[2015-10월 콜로키움] 고려대-프랑스 정신분석의 현황

파리7대학 정신분석학과 교수이자 정신분석가이신 엘리자베뜨 깔뤼아라찌게 선생님를 모시고

<프랑스 정신분석의 현황>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하고자 합니다.  

일정을 내시어 본 학회의 콜로키움에 참여하시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,

다음과 같이 콜로키움의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.

강연 주제: 프랑스 정신분석의 현황(La situation actuelle de la psychanalyse en France)

강연자: 엘리자베뜨 깔뤼아라찌게 Elizabeth Kaluaratchige (파리7대학 정신분석학과 교수, 정신분석가)

일시: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~10시

장소: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본관 113호실

진행: 강연과 토론(프랑스어, 한국어 번역문 배포)

통역: 윤지영 선생님(가톨릭대), 윤지선 선생님(울산대)

깔뤼아라찌게 선생님께서는 라깡의 정신분석학을 니르바나 원칙, 불교, 종교 등의 주제와 연동하여 연구해 오셨으며 현재 <정신분석학과 불교>라는 신간을 준비 중이십니다.

학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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깔뤼아라찌게 선생님께서는 프랑스대사관의 후원과 한국프랑스문화학회(회장: 전주대 윤인선 선생님)의 초청으로, ‘폭력과 치유’라는 주제로 2015년 10월 24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가을 학술대회에 참석하신바 있습니다.